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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피바이러스 2014.09.19 15:06:50
조회: 3496   추천: 0   댓글: 0
[추억찾기 127] 월담, 여자라고 예외는 아니다!

며칠 전 점심 때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앞을 지나다가 목격한 풍경인데요~ 학창 시절 한 번쯤 해봤을 장면을 보게 되니 귀엽다는 생각이 드네요^^

예나 지금이나, 남자나 여자나 '담'을 보면 본능적으로 뛰어넘고픈 충동이 이는 것은 매한가지란 생각이 들고요, '닫힌 문'이란 우리 교육의 현실을 떠올릴 수 있기도 합니다. 왜 굳이 문을 닫아놨는지... 점심 때 잠깐 외출할 수 있는 건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.

어쨌든, 학창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고, 특히 치마를 입었음에도 불가능을 없다는 투지를 보여준 용감한(?) 여고생들에게 너무 자주하지 마시길 권고하면서~~~ 이 사진을 보시고 학생들을 나무라지 마시고 귀엽게 봐주시길... 웃음을 준 아이들이니!
  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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